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골프선수 김현욱, 최준희의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에 따라 김현욱, 최준희 선수는 모자와 유니폼에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하고 골프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욱 프로는 2024년 챌린지투어 우승 2회(9회·16회)와 통합랭킹 1위, 올해의 선수상 수상 등 실력이 검증된 루키로 2025년에는 KPGA 투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최준희 선수도 2024년 전국체육대회와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2025년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우승으로 하반기 프로전향을 앞두고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유망주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현욱, 최준희 선수를 농협은행에서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좋은 성적으로 골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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