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편 및 가구 직매입 사업 지속 확장할 계획
오늘의 집이 직관적인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
오늘의집은 2021년 '오늘의집 배송' 론칭 이후 4년 만에 서비스 명칭을 '원하는날 도착'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원하는날 도착'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받는 가구 직배송 서비스다.
주문 후 최대 4주 이내에 원하는 배송일을 선택하면 해당 스케줄에 맞춰 배송과 설치가 진행된다.100%무료 배송·교환·반품까지 직접 서비스한다. 서비스 출시 후 고객 만족도는 97%를 유지중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명칭 변경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가구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가구 직매입 사업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가구 배송 및 설치에 특화된 물류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오늘의집 김원중 로지스틱스 리드는 "이번 변경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가구 직배송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가구 구매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배송 품질 강화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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