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이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경기 광주시 최초의 주거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총공사비 1,593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382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316세대)을 짓는 사업이다.
이날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VR 안전체험시설 및 낙하,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장 운영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정밀안전 ▲구조안전 시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준공시까지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현장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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