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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세계 1위 포워딩 기업 부사장과 협력 논의

사진/부산항만공사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은 지난 3일 세계 1위 포워딩 기업인 퀴네나겔의 방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BPA에서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과 부산항 배후단지 등 주요 인프라 현황을 청취했다.

 

퀴네나겔은 글로벌 물류 포워딩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세계적 기업으로, 해상 및 항공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BPA는 앞으로도 글로벌 물류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부산항이 아시아의 대표적인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