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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통학버스 기사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은 지난 3일 오후 1시 창의관 1층 캡스톤 디자인 LAB실에서 통학버스 기사 1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학버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수교 울산울주경찰서 교통관리과장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 부산, 양산 등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통학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 의식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 관련 법률 및 안전관리 규정, 안전운행 준수사항, 여학생 비율 높은 대학 특성을 고려한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동영상을 활용한 실습 교육이 병행돼 이해도를 높였다.

 

정영순 간호학과 교수는 "통학버스 기사님들의 안전 의식이 곧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이 보다 책임감 있는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찰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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