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그랜데이터' 협업을 확대하고 데이터 영업을 확장한다.
신한카드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함께 '그랜데이터·스노우플레이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과 세미나에는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SK브로드밴드, 카카오모빌리티, 이마트 등 그랜데이터 회원사 및 각종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석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이마트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동수단 및 유통 품목 데이터 등에 신규 이종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데이터 판매 채널을 해외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는 물론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업을 지속해 데이터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