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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5억 투입’ 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 개최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3일 동부농협 육묘장에서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부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사업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해 발아실 172.5㎡, 작업장 241.5㎡, 녹화장 828㎡의 규모로 조성됐다. 경화장 2329㎡를 추가로 갖춰 벼 모판 6만 5000장 규모의 육묘가 가능하다.

 

이번 육묘장 설치에 따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건실한 묘를 적기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농번기 농가 부담을 해소함은 물론 고품질 벼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오태완 군수는 "동부 지역 쌀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령군의 농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숙 동부농협 조합장은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의 준공으로 동부농협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가 소득을 높이는 등 농업인의 편익과 실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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