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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위해 ‘38기동 TF팀’ 운영

사진/대구 남구

대구 남구가 오는 6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과 체납세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남구 38기동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TF팀은 현장 중심의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 고액 및 소액 체납자와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납부 독려, 무단방치차량 합동단속과 신속한 공매처리 등 강도 높은 징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TF팀은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3개 반 2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의 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중심의 납부 독려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납부를 유도해 징수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납부 독려를 실시해 실질적인 징수 효과를 거두겠다"며 "무단방치차량에 대한 합동단속과 공매처리를 통해 체납 차량 징수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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