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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합건설본부-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기술발전 안전강화 위한 MOU 체결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와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는 건설 기술 발전과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4월 7일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와 건설 기술 발전과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설 기술 연구와 개발, 건설 현장 안전성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첨단 기술 도입 및 적용 등에 대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지반 안정성 문제가 커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은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종합건설본부 장두홍 본부장과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윤재준 회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두홍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토질 및 기초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인천시 건설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재준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회장은 건설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이 필수적인 시대인 만큼 두 기관이 협력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설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는 2003년 5월 14일 설립되어 현재 906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질 및 기초 분야의 연구, 교육, 정책 제안, 기술 인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지반조사, 터널, 연약지반, 가시설흙막이 등 지반 분야 설계 및 시공 검토와 함께 토질 및 기초기술 관련 정책과 규정 개선 제안,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행사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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