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이천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이천시가 2025년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대형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해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총면적 20,000㎡ 이상의 이천시 건축 공사 현장 중 공정률이 30%~80%인 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이천시 허가과 과장과 팀장이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 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 여부와 옹벽과 석축의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 기능 적합 여부, 우기 대비 수방 자재 비치 여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담당 부서와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할 계획이다. 조치사항을 미이행하면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천시 오근철 허가과장은 "이번 대형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 방지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