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

용인특례시 수지구청 광장에서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장터는 매주 월요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기흥역 하부 공터에서 열린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류, 과일류, 장류, 화훼류, 농산물 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시민을 직접 연결해 신선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려고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참여 농가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청 광장 장터 참여 농가 8곳은 지난해 7월부터 '풍덕천2동 공유마당의 공유냉장고'에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고 남은 농산물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