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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 기업 트윈위즈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

로고/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 기업인 트윈위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초격차 스타트업1000+는 시스템반도체, 미래 자동차, AI·빅데이터,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트윈위즈는 친환경 분야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최근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효과적인 항균·항바이러스 기술 수요가 늘고 있다. 기존 제품은 지속성과 안전성 한계로 장기적인 예방 효과가 어려웠다. 이에 트윈위즈는 인체에 무해하면서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진 차세대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선정으로 트윈위즈는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0억원의 연구 개발 자금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 등 폭넓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당사의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이 여러 산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더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윈위즈는 2022년 재료연 연구소 기업으로 창업 후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을 연구·개발해왔다. 현재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원, 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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