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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대병원, 진료협력병원과 협력 강화 간담회 개최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이 진료협력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진료협력병원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하나로, 협력병원 역량 강화와 환자 중심 지역 완결형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정선영 양산부산대병원 진료협력팀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총 16개 협력병원을 순차 방문해 주요 보직자 및 진료협력센터 담당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방문은 지난 1일 구포성심병원과 부산부민병원에서 진행됐다.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주요 내용, 병원별 의뢰·회송 실적,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증·응급환자 신속 진료를 위한 패스트트랙 운영, 협력병원 전용 SNS 채널 등 정보 공유 및 상담 지원 방안도 안내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앞으로 협력병원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진료협력병원 역량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

 

정선영 양산부산대병원 진료협력팀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 정보 전달 넘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뢰 기반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화 부산부민병원 병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의료 전달 체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환영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경남 동부권역 상급종합병원으로 현재 120개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병원과 유대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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