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5일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종덕 공단 이사장은 영덕군 주민복지과에 산불 피해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공단 본사 및 동해본부 직원들과 함께 약 7시간 동안 이재민 구호 물품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종덕 이사장은 "현장에서 느껴지는 산불 피해는 매우 심각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한 재난 복구와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 축산면 2곳에 6년간 대게 산란·서식장 12㎢를 조성하는 등 지역 어촌계와 함께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