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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보보와 함께하는 현충시설 컬러링북’ 제작

컬러링북 표지. 이미지/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은 부경대학교 보훈 홍보 서포터즈와 협력해 '보보와 함께하는 역사적 상징 현충시설 컬러링북'을 제작, 관내 현충시설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러링북은 단순한 색칠 도서가 아닌 부산 지역 주요 현충시설의 역사적 의미를 소개와 설명으로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다. 보훈청 마스코트 '보보'가 등장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현충시설을 접하도록 돕는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컬러링북은 해방의 의미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현충시설의 역사적 상징성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4페이지로 구성된 컬러링북에는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탑, 부산 3.1독립운동기념탑, 백산기념관 등 부산 대표 현충시설 6곳이 담겼다. 부경대 보훈 홍보 서포터즈 학생들은 각 시설을 쉽게 색칠할 수 있도록 선 그림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디자인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컬러링북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호국보훈 가치를 일상 속에서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보훈 콘텐츠를 발굴해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컬러링북은 부산보훈청의 초등학교 일일 특강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수업 참여 학생들에게 우선 배포될 예정이며, 앞으로 각종 보훈 행사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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