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장군, 코레일과 ‘기장역 중심 철도 관광 시대’ 추진

정종복 기장군수(사진 오른쪽)와 윤재훈 코레일부산경남본부장(왼쪽)이 기장역 이용 및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기장군은 8일 코레일부산경남본부와 '기장역 이용 및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 기장역 중심 관광 상품 개발로 '기장군 철도 관광 시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윤재훈 코레일부산경남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장역 포함 관내 동해선 정차역과 연계한 철도 관광 활성화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군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철도 여행 상품과 관광 프로모션을 공동 기획하고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군은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장역 이용객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기장역 이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으로 ITX-마음 동해선 정차역 소재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 기장역을 거점 플랫폼으로 하는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과 숙박, 먹거리를 철도 관광과 연계해 로컬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기장역 중심으로 지역 관광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 기장군을 국내 최고 관광 도시로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 티켓 소지 시 '스카이라인루지&집라인 20% 상시 할인'과 '국립부산과학관 시설 1000원 이용'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하는 등 기장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