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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국립장성숲체원, 숲 체험 활성화 힘 모은다

장성군과 국립장성숲체원이 축령산 관광자원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 사진제공 = 장성군

장성군과 국립장성숲체원이 축령산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과 숲체원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축령산 관광자원 체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관광자원 연계사업 추진 ▲산림자원 활용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기타 사업에 필요한 교육·홍보활동 등이다. 협약을 통해 방장산 국립장성숲체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축령산에서도 펼칠 수 있게 됐다.

 

장성 축령산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편백나무 조림지다. 총 4개의 등산코스와 하늘숲길 전망대, 구름다리, 금곡영화마을, 민박촌, 관광농원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주차장 확대, 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을 구축해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국비 사업인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대한민국명품숲기념관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편백숲 인근에서 천년 비자나무 숲 조성도 시작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치유관광 명소인 장성 축령산에 국립장성숲체원 프로그램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하게 됐다"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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