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 기업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5 부산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와 실질적인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투자 유치 로드맵을 구축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 공통 교육 2회와 기업 맞춤형 개별 컨설팅 5회 이상을 제공받으며 전문가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적 인프라를 넓힐 수 있다. 기업들은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모 데이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에는 총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발표 영상 편집본과 투자 유치 발표 자료 등 실질적인 투자 유치에 활용할 자료도 제공받는다. 아울러 2026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지원할 경우 가점 2점이 부여돼 후속 사업 연계에도 수월하다.

 

특히 최우수 기업 1개사에는 시장 진출 전략 수립 기회와 함께 최대 1억원 상당의 직·간접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단순히 지원금을 넘어, 기업이 실질적으로 투자 유치까지 연결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의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진흥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을 한층 더 높이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콘텐츠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10개사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