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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 가구 대상 무료 재무·신용 상담 서비스' 시행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사)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와 연계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왼쪽)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오른쪽)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재무 상담 서비스를 편다고 9일 밝혔다. 재무·신용상담은 시와 협약한 기획재정부 지정 지역경제교육센터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와 연계해 진행된다.

 

성남시가 재무 상담 대상자를 추천하면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측이 경제·금융·재무 전문가를 1대 1 매칭해 원하는 시간에 전화 또는 화상 상담을 받도록 하는 방식이다. 필요하면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 경제·금융·재무 전문가가 출장을 나와 대면 상담을 한다.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전체 38만3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1인 가구(13만1096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한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sos119 신용상담센터'는 연체 증가율과 채무조정 신청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적인 신용위기에 대응하여 지난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오픈하였으며,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개인회생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재단과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재무·신용상담과 선제적 채무조정 컨설팅, 각 기관의 다양한 복지제도 연계를 통해 금융 관련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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