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도의회,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사진/경남도의회

박병영 경남도의원은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반복적인 대규모 감염병 발생으로 지역 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체계적 수급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보건의료인력 수급 실태와 지방 정부 차원의 정책 과제,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도의원, 경남도의사회, 경남도간호사회, 경상국립대병원, 거창적십자병원, 경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경남도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백근 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를 맡은 김영수 실장은 보건의료인력 지원 전문 조직 구축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의료 취약지 의료인 역량 강화 및 책임 의료 기관 활용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병영 의원의 토론을 시작으로 김민관 회장, 남정자 회장, 김동기 부장, 이란혜 과장이 참여해 경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박병영 의원은 "보건의료 체계의 핵심 근간인 인력 육성과 지원 및 수급 관리 체계에 대한 경남도 차원의 전략 마련이 시급하고, 이에 경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며 "도내 보건의료기관의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 지원과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도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