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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 설립 추진에 환영

“세계적 보건연구 역량, 고양시와 함께한다”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는 지난 9일, 고양시에 설립이 추진 중인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LIH-G)'와 관련해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 원장과 권용준 박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고양시와 LIH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양특례시의회도 해당 사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도적·정책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운남 의장은 이날 환담 자리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한 보건연구소가 고양시에 들어서는 것은 지역사회와 시민 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의회도 연구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향후 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관련 조례 정비, 정책 협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는 유럽 내 보건·의료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이번 LIH-G 설립이 현실화될 경우 고양시는 보건의료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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