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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보건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정포장은 대통령 표창보다 상위 훈격으로, 교육, 법조, 국방 등 분야에서 국가 이익과 국민 행복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 사립학교 교원 등에게 수여된다.

 

소아비뇨의학 전문의인 이상돈 병원장은 28년간 소아비뇨 환아 진료에 앞장서 왔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로 국내 의학 및 의료 발전에 공헌했다. 그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활발한 학술 활동과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수 정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보건정책 수립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돈 병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 원장, 부원장, 기획실장, 교육연구실장, 의생명융합연구소장,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병원 운영과 발전을 이끌었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양산캠퍼스 기숙사 원장으로도 활동하며 학교 발전에 기여했으며 의료기기중개임상 시험지원센터장, 사용적합성평가센터장 등을 지내며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양산시 등과 협력해 의료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근정포장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함께해 준 많은 분들과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연구, 진료에 더 매진해 국내 의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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