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트리마제 1469세대 아파트 입주민 하석주, 유승민 대표가 양산시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석주, 유승민 입주민 대표는 "우리가 작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희망 있는 삶이 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탁금은 양산 덕계동 소재 트리마제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올해 2월에 이어 연속으로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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