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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주정신건강센터와 ‘마음안심버스’ 운영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0일 본교 창의관 1층 앞에서 김경윤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과 함께 재학생과 교직원 심리 지원을 위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뇌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기기 검사 ▲심리 척도 검사 ▲정신건강검진 ▲개별 상담 ▲정신건강 홍보관 활동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해보건대 청년정신건강 서포터즈 '힐러' 동아리 학생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대면 활동을 함께했다.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 척도 검사에도 참여한 간호학과 정은비 학생은 "처음 해보는 뇌파 측정이 신기했고, 두뇌 스트레스와 신체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검사 결과 해석 및 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도 신체 건강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하미숙 학생상담연구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마음 건강 관리 중요성을 깨닫고 지친 마음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해마다 마음안심버스에 대한 학생들 반응이 좋아서 매 분기 1회씩 총 4회 운영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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