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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PNU 목요아트 두 번째 무대 ‘피어나다’ 성료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주관 '2025학년도 1학기 PNU 목요아트' 두 번째 무대인 한국무용 '피어나다' 공연이 지난 10일 낮 12시 교내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대학 구성원과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PNU 목요아트 '피어나다' 공연은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부산대 무용학과 구성원들이 장고춤·풍류북춤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퍼스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춤사위는 화사한 봄 햇살 아래 아름다운 자태가 더 돋보였다.

 

특히 한국무용 유려한 선과 힘 있는 장단이 어우러져 우리나라 고유의 멋을 생생하게 전했고,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 역동적인 움직임은 대학 구성원들과 캠퍼스를 찾은 관람객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PNU 목요아트'는 부산대가 학내 구성원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예술 공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5년 만인 올해, '봄의 정원으로 오라'라는 부제로 다시 열리며 캠퍼스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한국음악과 이번 한국무용 공연이 진행됐으며 ▲4월 17일 - 봄의 왈츠 ▲5월 8일 - 봄바람에 실려온 멜로디 ▲5월 22일 - 청춘, 몸 그리고 절정 ▲5월 29일- Stage on 처랏-! ▲6월 5일 - 애니메이션 상영 등 오는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정오,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 및 가온홀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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