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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7기 청년 네트워크 위촉…정책 제안 기대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지난 11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7기 창원 청년 네트워크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 청년 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모니터링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청년 참여 기구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청년들의 시정 참여와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청년이 제7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행사는 ▲제7기 위원 위촉장 수여 ▲창원청년비전센터 성과 보고 및 사업 소개 ▲임원 선출 및 분과별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약 2년간의 임기 동안 일자리, 주거,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정책 제안 및 실현을 통해 지역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머무르고 싶은 청년 도시, 창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에게 더 매력적인 창원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분과별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 네트워크가 창원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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