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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르노코리아, 협력사 품질 컨벤션 공동 개최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와 르노코리아 품질본부는 지난 10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수출주도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기술 지원사업의 하나로, '르노코리아 협력사 품질 컨벤션'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르노코리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르노코리아 및 르노코리아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통해 역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생태계 전환을 유도하고, 수출 중심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에 부산 지역 완성차 기업인 르노코리아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 ▲르노코리아 신차 프로젝트 및 앞으로 라인업 소개 ▲EV·HEV 프로젝트에 따른 품질 전략 ▲양산 모델 품질관리 현황 ▲협력사 품질 안정화 방안 ▲시장 품질 분석 및 강화 프로세스 등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르노코리아의 품질 전략 및 양산 모델 품질관리 방안을 협력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부산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품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르노코리아 협력사들이 최신 품질 관리 전략을 습득하고, 글로벌 밸류체인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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