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및 환영 행사와 외국인 학생회 출범식을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베트남에서 입학한 학생들이 다수로 베트남에 대한 소개와 여러 교수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생활의 빠른 정착과 앞으로 학교생활과 미래를 위한 자신의 포부를 알려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정학영 부산보건대학교 총장은 "유학생들이 빨리 학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우리 대학의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남식 교육부총장은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의 특징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생활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에 선정돼 특성화 산업은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선정됐고, 유학생 유치 사업 맞춤형 성장 정착 지원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기간은 2025~2029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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