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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서대-동아대, 지역 사회 정주 기반 강화 협력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와 동아대학교는 최근 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 볼레로에서 '지역 정주 SO(System Office) 거버넌스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사회 정주 기반 강화 및 양교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첫 공식 행보로, 지역 정주 SO 주관 실행 부서의 부서장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대에서는 한경호 국제처장, 김애진 국제2부처장, 정도운 학생·취업 지원처장, 산학 협력단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동아대는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신용택 학생·취업 지원처장, 김기수 석당뮤지엄 관장 및 관계자 등 주요 부서 실무진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동서·동아 양교의 지역 정주 성과 관리 현황 공유, 부서별 업무 추진 계획 발표, 앞으로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으며 한경호 동서대 국제처장과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이 각각 환영 인사를 말했다.

 

2부에서는 주요 부서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정주SO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양교 간 실질적인 교류와 앞으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별히 이날은 동서대와 동아대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 미얀마 해외 유학생 확보를 위한 미얀마 출장에 대한 보고와 함께 미얀마의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정주 SO 거버넌스 협의체' 명의로 유니세프에 성금을 기증하고, 유니세프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한경호 동서대 국제처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양교가 지역 정주SO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교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 성과 기반 관리 체계 정립, 협력 프로그램 공동 발굴 등을 통해 지역 정주SO 기반 강화를 위한 시너지를 적극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는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학 간 유기적 협력의 새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혁신과 정주 여건 개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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