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무하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다. 기업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의 최대 80%를 정부와 서비스 공급 기업이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무하유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며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 사업을 통해 무하유는 AI 서류 검토 서비스 '프리즘', AI 역량 검사 및 면접 서비스 '몬스터', 생성형 AI 탐지 서비스 'GPT킬러' 등 자사의 대표 솔루션을 수요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무하유의 AI 기술력과 서비스의 실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AI 기술을 접하고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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