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소비자금융>상호금융

신협, 초록우산재단과 아동복지 위한 포괄적 협약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왼쪽)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성과공유회 및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등을 비롯해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신경근 초록우산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자원 연계 및 지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리 증진 ▲사회공헌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포함했다.

 

협약의 슬로건은 '함께의 가치로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다'로 설정했다. 아동의 복지와 건강,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지난 7년간 양 기관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 4652명에게 총 37억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어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지원, 1신협 1아동 결연 후원 등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