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채널 공략
여름철 수요 증가 대응
스마트카라는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SE'를 전국 주요 백화점에 본격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3월 출시한 '400 SE'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한다. 론칭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가격 부담은 낮추고 성능은 유지한 실속형 모델이다.
음식물 부피를 최대 94%까지 줄이고, 처리 중에도 추가 투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카라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전자랜드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여름철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온라인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프라인 유통도 빠르게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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