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과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한다.

첫 번째 행사는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다. 내달 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한다.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혜영 배우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이 배우는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단독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즉시 할인과 함께 우수 회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는 6월 1일까지 공연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님께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