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울주군 온산읍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지원금 총 5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새울원자력이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다함께돌봄센터 등 울주군 남부권 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취미·교육활동 지원비로 사용되며 아이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생지역아동센터 김명자 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미래 세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울타리'사업이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미래를 이끌 세대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새울본부가 든든한 사랑의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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