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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2025년 제1차 중증응급 콘퍼런스 진행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15일 오후 2시부터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경남·창원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중증응급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증응급 콘퍼런스는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병원 전 단계 이송·전원 과정에서의 응급 상황 대처 역량과 응급의료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제1차 중증응급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6월 24일, 9월 16일, 10월 21일 등 올해 총 4차례의 콘퍼런스가 열린다.

 

제1차 중증응급 콘퍼런스는 '계절 관련 질환: 저체온증과 열사병'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성애진 교수와 응급구조사가 강의를 맡아, 실제 119구급대 이송 환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해당 질환에 대해 이해하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성애진 응급의학과 교수는 "이번 콘퍼런스는 실제 사례를 통해 119구급대원과 의료진 간 인식 및 상황 대처 요령에 대한 차이점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로써 계절 관련 질환자의 상황에 맞는 빠른 판단과 적절한 응급처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사회 내 보건의료기관 및 소방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요구도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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