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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상대중교통 도입 및 추진 방향 논의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국제관광도시로 가는 길'은 지난 14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 연구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연구단체 대표 최도석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강철호 부산시의원, 강주택 부산시의원, 문영미 부산시의원과 관련 분야 대학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상대중교통 운항 코스, 터미널 접근성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부산형 해상 대중교통 도입 타당성 분석을 통해 도심 교통 혼잡 해소, 친환경 교통수단 확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기여 방안 등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최도석 대표의원은 "해상대중교통은 부산의 도시 특성과 관광 도시로서 잠재력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미래 교통 인프라"라며 "실현 가능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앞으로 실증적 사례 분석, 현장 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정책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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