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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인테리어 패키지 '더 룸' 선봬

'미니도서관' 등 자녀 방 패키지 5종 출시

 

방 기능 따라 가구등 '공간 인테리어' 선택

 

현대리바트 '더 룸'의 미니도서관 패키지.

현대리바트가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패키지 '더 룸(THE ROOM)'을 선보였다.

 

현대리바트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 내에 더 룸을 론칭하고 ▲미니도서관 ▲스터디카페 ▲뷰티&패션 등 자녀 방 패키지 3종을 내달 1일 우선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룸은 소비자가 방의 주요 기능에 따라 가구 선택과 배치가 완성된 '공간 인테리어'를 선택하면 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아파트 주거 형태가 보편화되며 한정된 공간에서 개인별 라이프스타일과 수면·수납·학습 등이 모두 가능하도록 가구를 배치하고 인테리어하는 과정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더 룸은 기존 인테리어 패키지와 달리 공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기준으로 인테리어를 고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각 패키지에 연령대별로 필요한 학습·뷰티 관련 가구를 강화하고 공간 전면에 노출하는 한편, 수납장과 침대 같은 부피가 큰 기본 가구는 무빙·히든 기술을 적용해 눈에 띄지 않게 숨겼다.

 

시간 대비 효율성, 즉 '시성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크기 조절이 가능한 마감재 등을 활용해 자로 잰 듯한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했다. 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없애기 위해 인출 수납장, 빗각 선반장 같은 '틈새 전용 가구'를 개발했다. 가구를 상·하, 좌·우로 나눠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더 룸은 현대백화점 판교점·킨텍스점 내 리바트 집테리어 매장, 리바트 토탈 강남점 등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공 비용은 패키지와 옵션에 따라 다르다. 방 크기 기준 9㎡가 500만~700만원대, 11.5㎡가 800만~1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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