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 재무 인력 참여, AI 기반 재무혁신 전략 공유
삼일PwC아카데미가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AI 재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16일 삼일PwC는 이번 행사에 국내 주요 기업 재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AI와 재무의 융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크게 ▲생성형 AI를 활용한 재무 데이터 고급 분석 기법 ▲AI 기반 자동화 재무보고 시스템 구축 전략 ▲AI 활용 자산평가 모델 및 리스크 관리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AI를 활용한 재무 보고서 자동 생성 기술 등 최신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일PwC아카데미의 강미라 파트너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기업의 재무업무를 담당하는 인력들에게 방대한 재무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며, "생성형AI 등 첨단 기술과 재무의 융합 교육으로 해당 분야 인재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일PwC아카데미는 이번 아카데미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재무 AI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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