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우울감을 겪는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이선호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이 지내는 공간은 아이의 정서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일상을 회복하고 자존감이 향상되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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