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4시간 정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전국 48개소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은 24시간 타이어 교체부터 점검, 고장 수리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최초 7개 매장에서만 운영했다. 이후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10월 전국 주요 거점 39개소로 확대했으며 이번에 48개소로 추가했다.
타이어뱅크는 그동안 고객 친화 서비스로 성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12월 전국 500호 가맹점을 돌파, 타이어 응급실도 호평 속에서 확대 적용하게 됐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뱅크는'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김정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친화 서비스를 도입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고객 친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4대 무상 서비스와 안심보상 서비스 등을 업계 처음으로 시도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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