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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야음중학교 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16일 울산 야음중학교 1학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치위생과와 응급구조과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체험과 놀이형 학습을 결합한 참여 중심 강의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치위생과 김선일 교수는 강의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실제 업무 환경,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최신 치과 진료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등 구강 건강관리법을 시연하고, '치아의 형태를 이해하는 블록 맞추기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치아의 구조와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응급구조과 임성민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 사례 및 생존수영 경연대회 1위 성과를 소개하며 응급구조사의 사회적 역할과 진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응급 상황 대처 능력과 관련된 교육 내용, 실제 현장에서의 업무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진로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강의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학생들의 소감 발표로 마무리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치과위생사 및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와 응급구조과는 디지털 기반 진료 환경에 적응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과 스마트 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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