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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달성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개소

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화원읍 천내리 38-6번지 화원빌딩 9층에 위치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중부지역센터에 이어 설립한 두 번째 권역별 지역센터로, 사회보장 및 사회서비스 정보시스템 사용자에 대한 전산교육과 바우처 부정수급 상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는 총 455㎡(약 137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과 45석 규모의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약 2,500명의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산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교육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개소로 지역 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사회보장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교육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개소가 지역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종사자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도시 달성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실현돼 기쁘다"며 "센터가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