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5일 불법경작지를 정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국방부 소유 장암동 364-2번지 일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장암동 불법훼손지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해당 부지를 정원으로 개선, 11월 중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한 산림청의 '2025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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