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기업인 위베어소프트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운영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의 그로우(Grow) 트랙에 선정돼 3500만원 규모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로켓런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그로우 트랙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500만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비롯해 ▲AI 컨택센터 '센터플로우' 이용권 ▲종합 그룹웨어 솔루션 '카카오워크' 6개월 스탠다드 이용권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전문가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이번 로켓런처 선정을 통해 당사의 미들웨어 솔루션 '오소리(OSORI)' 기반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플랫폼 개발·운영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API 관리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API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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