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안군, 자은면 복지기동대 출동

자은면 복지기동대 활동 단체사진 / 사진 제공 = 신안군

전남 신안군 자은면 복지기동대(대장 박낭근)는 지난 16일 자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안소방서와 협업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및 안전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은면 복지기동대 6명을 비롯 신안군 복지기동대원 4명, 신안소방서 관계자 2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실태를 공유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 후 자은면 복지기동대와 신안소방서는 협업을 통해 10가구 이상 가정을 직접 방문, ▲가스타이머 설치 ▲안전바 설치 ▲소방안전점검 ▲노후 전기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높이고, 시전 예방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이다.

 

박낭근 자은면 복지기동대장은 "자은면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