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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양산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역량 강화 교육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2026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 대비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전체 지표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지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및 주요 시책, 도 역점 시책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평가 결과 시부 1위라는 값진 결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지속하기 위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평가 전문가를 초빙해 지표 담당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과 정성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지표별 대면 컨설팅으로 구분해 ▲2026년 합동평가 방향 이해 ▲평가 매뉴얼에 맞는 대응 전략 ▲정성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매월 실적 점검을 통한 부진 지표 대책 보고회, 후속 컨설팅, 협업 부서 간 회의 등 지속적인 실적 관리로 2년 연속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합동평가의 우수한 실적은 결국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고한 것인 만큼 직원들도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도 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적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내년도 평가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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