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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복지관 평가 6개소 최고 등급 획득

사진/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지설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 모두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은 2회 연속 전체 영역에서 A등급을 받으며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 287개 복지관 중 상위 5% 이안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 복지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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