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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해외 취업의 꿈을 현실로, 청년이 묻고 외교관이 답하다"

'2025년 제8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협의회' 개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청년들이 외교관과의 만남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를 얻을 기회를 갖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외교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17~18일 양일간 '2025년 제8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5개국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해 국가별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와 전략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청년 구직자는 해외 진출에 성공한 멘토들에게 진출국 상황과 해외 취업 노하우 등 실전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갖고, 해외취업담당관으로 활동하는 외교관으로부터 현지 채용정보, 취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대처방법, 비자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외교부와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가 청년들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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