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해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TF 위원 위촉

사진/김해시체육회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TF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전국 228개 지방체육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지방체육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활동하게 된다.

 

스포츠개혁TF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주도하는 체육 혁신 기구로, ▲학교체육 ▲지방체육 ▲공약이행 등 3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서 회장은 이 중 '지방체육 소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지방체육의 기획과 예산 관련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지방체육 소위원회는 서동신 회장을 비롯해 이주호 스포츠세종포럼 대표, 고재곤 한국체육시설안전관리협회장, 이지용 한국체육대학교 연구교수, 김종두 한국의정연구회 교수 등 총 5명의 체육 및 정책 전문가로 구성됐다.

 

17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스포츠개혁위원회 및 소위원회 회의에서 서 회장은 "지방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지방체육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체제 전환 이후 지방체육회 모두가 재정 자립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대한체육회와 함께 지방체육 재정 자립이라는 숙제를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해시체육회는 이번 TF 활동을 계기로 지역 체육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