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승강기안전공단,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법정교육

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KoELSA가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자체 공무원 및 재난안전 책임기관 재난안전 실무자 18명을 대상으로 첫 법정교육을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KoELSA는 지난달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중앙·지자체 공무원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승강기와 관련한 재난안전 법정교육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남 거창의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사고 예방 및 재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병행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의 첫 강사로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 이상혁 과장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승강기 안전관리법'에서 구현하는 재난관리체계와 승강기 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 등에 대해 강의했다.

 

KoELSA는 승강기의 기본 구조 및 주요 안전장치의 이해, 사고 사례, 예방 대책 등 승강기 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김승용 KoELSA 안전교육단장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이 승강기와 관련된 여러 유형의 재난 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